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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크포인트- 영업활동현금흐름 vs EBITDA vs 영업이익의 관계
    InvestWings/기업체크포인트 2021. 7. 7.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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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BITDA

    기업의 실제 현금흐름을 계산할때 가장 빠르고 쉽게 계산하는 방법이 EBITDA다. 풀어쓰면 이자, 세금, 감가상각비 차감전 순이익!! 손익계산서에서 세금을 차감하기전 이익은 법인세차감전순이익(계속사업이익), 여기서 다시 이자를 차감하기전 이익은 영업이익, 여기서 감가상각을 차감하기전 이익이라고 했으니 결국 EBITDA는 영업이익 + 유무형자산감가상각비가 된다. 그런데 이것을 왜 설명하냐하면 기업을 평가할때 상대가치평가로 많이 사용되는것이 EV/EBITDA인데 이것의 의미를 알고가자는 것이아니라 재무제표 구조를 이해하고 EBITDA가 과연 합리적인 수치인가?? 영업이익과의 관계는?? 그렇다면 영업활동현금흐름은 왜 필요한가?? 를 알아보려고 하는 것이다. 아래 그림을 보자!!

     

     

     

    영업활동현금흐름 vs EBITDA vs 영업이익의 관계

     

     

    영업활동현금흐름 vs EBITDA vs 영업이익의 관계

    손익계산서 구조를 보면 매출총이익에서 판관비를 빼면 영업이익이 된다. 그런데 판관비 내에는 감가상각비와 대손상각비와 같은 실제로 돈을 쓰지 않고 과거 유형자산 또는 무형자산을 취득하면서 돈은 모두 지급하고 5년, 10년, 20년 등 자산의 성격에 따라 기간에 비용을 인식하는 것이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자산을 취득하면 그 대가만큼 모두 취득한 해에 돈을 지급하지만 실제로 그 자산을 취득한 해에 모두 소진하지 않기 때문에 앞으로 사용할 예정인 기간에(내용연수, 추정적으로 완전고장이나거나 그자산을 사용할 수 없게 될따까지의 시기) 나누어 비용으로 인식하는 것을 감가상각비라고 한다. 대손상각비!! 감가상각과 같이 상각이라는 용어가 쓰인것을 볼 수 있다. 기업은 물건을 만들어서 판매를 하는데 이때 돈을 받지 않더라도 물건을 상대에게 인도 한 순간 매출을 인식한다. 그러면 이돈을 다 받을수 있을까?? 상대 거래처에서는 이돈을 안주고 도망갈수도 있고, 망할수도 있다. 이런 가정을 미리 해두고 나중에 못받을 것을 미리 계산해서 비용으로 태워 둔다는 의미이다. (과거 이런경험이 있으면 경험율에 따라 인식한다.) 이런 부류의 공통점은 돈이 실제로 회사 밖으로 나가지 않았는데 장부상 비용으로 인식한다는점!!! 이 포인트다. 그러면 현금흐름을 구할 수있지 않을까?? 현금흐름표에는 크게 영업활동, 투자활동, 재무활동이 있는데 영업활동은 회사가 주된사업을 영위하기위해 사용한돈 그리고 벌어들인돈을 실제로 현금(현금주의) 을 기준으로 보여주는 표이다. 손익계산서는 손익이 발생하면 손익을 인식(발생주의)한다. 손익계산서만으로 확인되지 않는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 현금흐름표가 만들어지는데 출발이 손익계산서에서 부터 시작해서 실제로 돈이나가지 않은 비용은 현금으로 더해주고 돈이들어오지 않은 수익은 차감해줘서(운전자금의 조정) 최종적인 실제보유중인 현금을 보여주는 표라고 생각하자!! 손익계산서와 현금흐름의 구조를 이해했다면, EBITDA는 조금더 쉽다. 현금흐름표를 계산하기가 복잡하니, 연도별로 다르지만 대손상각비와같은 비용들의 변화가 주는 효과는 작다고 보면 영업이익에서 감가상각비만 태워주면 영업활동현금흐름과 동일하다고 보는개념이다. 여기서 주의해야할 것은 은 현금흐름표에서 계산하는 운전자본의 변동이 크지 않다는 가정하에서 EBITDA와 영업활동현금흐름이 동일하다는 것이다. 그럼 다시!! 운전자본의 변동이 크지 않다는 가정이라면 현금흐름표를 계산하는 것보다 EBITDA를 계산하는 것이 훨신 간단하고 가치평가시 편리한 모델이 될 수있다. 반대로 말하면 운전자본의 변동이 큰 시기에는 완전히 맞지 않다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기업을 분석할때 반드시 이지표가 절대적이다!!! 라는 것은 절대!! 없다. 위와 같이 각 재무제표의 장단점 흐름, 구조를 이해하고 상황에 맞게 적용하는 시각이 필요하다. 

     

     

     

    체크포인트1

    위의 구조를 이해하면 한가지 더 중요한 체크포인트를 만들 수 있다. 정상적인 기업이라면 영업이익이 흑자일때 감가상각과 같은 현금의 유출이 없는 비용들의 가산으로 인해 반드시 영업이익보다 영업현금흐름 또는 EBITDA가 더 커야 한다는 것이다. 만약 지속적으로 이 반대의 현상이 나타난다면?? 분식회계!! 회계오류!!를 의심해보고 재무제표를 더욱 자세히 파악하는 시각이 필요하다. 

     

     

    체크포인트2

    또한가지 더 생각 해보자. 위에서 운전자본의 변동이 크지 않다는 가정하에서 EBITDA와 영업현금흐름이 같다라고 했는데 만약 지속적으로 EBITDA와 영업현금흐름의 갭이 크다면?? 어떻게 이해해야할까?? 매출채권의 회수가 잘되지 않는다!! 반대로 기업이 줄돈을 제대로 주지 않고 있다. 등 어느쪽이 더 큰지에 따라 간접적으로 기업의 상황을 이해할 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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